핵심 요약
- 8월 3일 기준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수는 약 493,497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1% 수준이다.
- 지방정부와 농축협은 가용차량을 활용해 축산농가에 긴급 살수·급수를 지원(576호)하고 사육밀도 준수 여부 등을 점검(1,760호) 중이다.
- 축산자조금을 통해 15,222농가에 열차단도포제, 고온스트레스완화제를 지원하고 약 5만 명이 온오프라인 교육을 수강했다.
- 농식품부는 7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상설 전담 상황실을 운영하여 긴급급수 및 현장점검 상황을 일일 점검한다.
회의 개최 및 현황 공유
농림축산식품부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가축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8월 4일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지방정부, 농협, 생산자단체, 가금 계열사업체 등이 참여한 폭염 대응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관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피해 현황 및 대응 조치
현재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수는 8월 3일 기준 약 493,497마리로 집계되었다. 세부 내역은 다음과 같다.
| 구분 | 폐사 마리 수 | 비고 |
|---|---|---|
| 전체 | 약 493,497마리 | 전년 동기 대비 약 31% 수준 |
| 돼지 | 33,759마리 | 8.3. 9시 기준 |
| 가금 | 459,738마리 | 8.3. 9시 기준, 가축재해보험 피해조사에 따라 변동 가능 |
최근 폭염 중대경보 발효 지역이 확대되고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다음과 같은 현장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 긴급 살수·급수 지원: 지방정부와 농축협이 가용차량을 활용하여 576호 지원
- 사양관리 지도: 적정 사육밀도 준수 여부 점검 등 1,760호 지원
- 물품 지원: 축산자조금을 통해 15,222농가에 열차단도포제, 고온스트레스완화제 지원
- 교육 실시: 폭염 대비 가축 관리 요령에 대한 온오프라인 교육 실시, 약 5만 명 수강
점검회의 주요 내용 및 당부 사항
이번 회의에서는 폭염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7개 시도 지방정부 및 관계기관과 함께 긴급급수, 냉방장비 등 예방물품 지원과 취약농가 현장점검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당부했다.
- 폭염 대응 지원사업의 신속한 집행
- 가축 관리요령 홍보 및 농가 애로사항, 제도 개선사항 등 발굴
- 축사 전기시설 안전관리
-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농장 종사자의 온열질환 예방 만전
특히 가금 계열화사업자에게는 계열농가에 대한 예방물품 지원과 폭염 대응수칙 안내 등 현장관리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향후 대응 계획
농식품부는 가용 가능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농축협,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함께 7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상설 전담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긴급급수·현장점검 등 대응 상황을 일일 점검하고, 지원사업 집행 현황도 주간 단위로 관리하여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