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ACTION OPINION · 11293 비조치의견

한국거래소 전산설비 부산 이전 이슈

금융위원회 · 2016-01-27

회신

출처 · 원문 발췌

불수용

본문

요청 내용

(건의배경) 파생상품은 시세(서울)와 거래체결(부산) 부분이 분리되어 있었으나 외국인의 요청 등에 따라 시세 부분도 부산으로 이전할 예정

주문 경쟁력과 직결되는 latency time에 영향을 주게되어 외국인의 파생시장 지배 속도가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 * 외국인 파생상품 투자는 부산에 근거를 둔 알고리즘 매매가 주종을 이루고 있어 “시세”까지 이전할 경우 절대적으로 유리

해외의 경우 알고리즘 매매에 기반을 둔 HFT(극초단타매매, High Frequency Trading)가 시장질서 교란행위인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이어서 국내도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나, - 거래소의 전산설비 부산 이전은 오히려 HFT를 조장하는 측면 * ‘13년 이후 미 FBI는 HFT의 부당성에 대해 조사중이며 SEC와 CFTC 등 금융당국도 위법성 여부를 놓고 집중 조사중

(건의사항) 한국거래소의 전산설비 부산 이전 문제를 재고해 줄 것을 요청

외국인 위주의 정책이 지속되어 국내 기관?개인 등의 파생시장 영향력이 약화될 경우 시장 변동성 확대, 투자자 이탈 등의 부작용을 야기할 가능성

판단 이유

현재 거래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안은, 서울에 위치한 정보분배시스템(증권?파생상품 시세와 공시?지수 정보 등을 분배)을 그대로 서울에 두고, 부산에 파생상품의 시세분배기능 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하는 것입니다.

부산에 시세분배 기능을 추가하여 부산 및 부산 인근에 위치한 회원에게 효율적으로 시세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 따라서 서울소재 정보분배시스템을 통한 시세제공은 현행과 같이 유지되며, 현재 서울에 위치한 투자자의 “latency time"도 현재와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시세제공 기능의 부산지역 추가는 외국인 위주의 정책이 아니라 모든 시장참가자에 공정하게 시세정보가 제공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을 알려 드립니다.

관련 법령

자본시장·회계>증권시장등>파생상품시장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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